검색결과
  • 허술한 하물·휴대품 점검 고속버스 폭발사고의 문제점

    5일 밤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일어난 한진 고속 「버스」안의 폭발사고는 사업용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인화물질이나 폭발성 위험물질을 지참 할 수 없게된 자동차 운송사업 규칙을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6 00:00

  • 서울시 기구 개편

    서울시는 7일 관광운수국의 운수1, 2과 및 차량과를 폐지하고 운수행정과·운영과·지도과로 업무분담을 골자로 하는 기구 개편을 했다. 또한 서울시는 주택 관리관실의 광주 대 단지사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7 00:00

  • 단기차관 격증 추궁

    국회 경과위는 15일 경제기획원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외자도입 정책의 난맥상, 물문 대책, 예산의 팽창과 경직성을 중점적으로 추궁했다. 신민당의 정헌주 의원은 『외자 도입법에 규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5 00:00

  • 호통과 두둔과 시찰과|8대 국회 첫 국감 낙수

    『「사이드카」는 어디다 처박아 놓고 국정감사를 하러 오는데도 안내를 않는거야.』『어째서 백차 안내를 안하는거요.』 4일 보사위의 전북도청감사에서 이상신(신민) 최용수(공화) 의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06 00:00

  • (8)여의도 개발

    공군기지가 옮기지 않고 또한 매립한 땅이 팔리지 않아 개발이 늦어지고 있던 여의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「피치」를 올리게 된다. 공군기지 이설은 1월 안에 마치도록 서울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8 00:00

  • 완공 1년만에 송수관이 터져

    14일 밤9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107 불광「펌프」장 앞길 지하 1·6m를 지나가는 7백㎜송수관이 터져 홍제동에서 녹번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 2백50여m가 한때 물바다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5 00:00

  • 겨울철 수도관리|얼지 않게 하는 방법

    날씨가 추워져 수도관이 얼어터질 위험이 많아졌다. 김장을 끝낸 주부들은 수도꼭지나 수도관 또는 양수기가 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해둘 일. 작년에는 서울시내 수도의 30%가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03 00:00

  • 내달에 개통 강변4로

    한강변에 마련되는 강변도로 중 가장 긴 강변4로(제1한강교∼성동교)가 9월중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공사에 「피치」를 올리고 있다. 제1한강교에서 이촌동「맨션·아파트」앞 한강을 따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4 00:00

  • 오는 16일 처녀항해|25년만에 복항하는 현해탄의 가교 부관패리

    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왜정당시 어두운 추억만을 담뿍 남겨놓은 관부연락선이 새로운 한·일간의 가교로서 복항한다.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끼(하관)를 이을 카·페리는 3천8백t짜리 호화선.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9 00:00

  • 바닥난 수돗물…그 지대를 가다

   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.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.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2 00:00

  • 구청단위로 송충잡기

   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일원의 산림을 송충해로부터 막기 위한 송충구제작업을 벌이기로 했다. 이 구제작업에는 9개 구청과 2개 사업소단위로 차량 각2대와 고성능분무기 30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4 00:00

  • (10)서울지하철·전철

    올해 서울에 지하철 및 전철건설계획이 착수된다. 서울시는 인구 5백만의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도심과 외곽과의 시간 단축으로 도시 기능을 고도화하며 변두리 개발과 도심으로 집중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27 00:00

  • 국고 관리 이상 있다|감사원이 밝혀낸 비위… 그 전모|부처별 부정

    ▲국회=예산 관리 1건, 공사 2건, 물품 등 구입 8건, 국유재산 1건, 물품 1건, 기타 2건으로 총 15건 추징금액 30여만원이다. ▲대법원=조세 1건, 예산 관리 2건, 공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29 00:00

  • 차량통행을 위협

    지난해 8윌 한강물에 침식되어 교각의 철근이 드러나 말썽이 됐던 제2한강교 11번째 교각부분이 이번엔「앵커」(연결쇠)가 벌어져 차량통행을 위협하고있다. 지난3월30일 하오2시30분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15 00:00

  • 해빙 작업 편성

    서울시는 9일 겨울철 수도전 보전대책으로 해빙작업 기동반을 편성, 신고를 받는 대로 출동케 했다. 서울시가 편성한 해빙작업 기동반은 전기 해빙기 등 수리기구와 차량을 확보하고 각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9 00:00

  • 곰보딱지-간선도로

   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.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2 00:00

  • 해빙기에 터진 도로포장 시 직영으로 개수

    서울시는 해빙기를 맞아 이제까지 민간건설업자에게 맡겨 자꾸 늦어지던 서울시내 도로포장의 파손된 곳이나 얼어터진 곳을 시 직영으로 시공하기로 했다. 시는 이를 위해 현재 있는 동부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4 00:00

  • (14)13시 민심 관심

    사람 사는 곳에 사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 사는 곳에 할말이 없을 수 없다. 그러나 서울시민은『시정에 할말이 많으면서 할말이 없다』. 어느관서에 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』라는 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5 00:00